책리뷰 (돈 되는 아파트 돈 안되는 아파트)부동산 애널리스트가 알려주는

 최근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부동산 투자로 건물주가 되었다는 말 들어 보셨을 겁니다. 저마다 소원하는 일을 물어보면 1위 로또, 2위 건물주 가 대부분의 비율을 차지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노동으로 버는 돈은 한계가 있지만 부동산 재테크나 주식 투자로는 자는 시간에도 큰 수익을 얻게 해주기 때문에 하루아침 벼락부자가 말이 됩니다. 오늘은 돈 되는 아파트 돈 안되는 아파트 책 읽어드립니다.

부동산 재테크 해야만 하는 이유

직장인 투잡, 주부 재테크란 말이 당연시되는 요즘 사는 게 참 힘들어지는 것을 느끼게 하는 것은 부동산 가격의 상승으로 무주택자는 울고 다주택자는 웃는 세상이 되고 있습니다. 작은 돈은 불리는 일보다는 큰돈을 움직이는 게 큰 수익을 가져다주기 때문에 부자가 더 부자가 되는 세상입니다. 월급은 큰 상승이 없으므로 이제는 재테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입니다.

그러나 큰 수익에는 위험과 끊임없는 공부가 따라야 합니다. 처음 운이 좋았어도 계속 이어지게 하는 것은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한순간에 올라갔다면 내려올 때도 한순간이 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말이지만 실행에 옮기기 힘들고, 무수한 변수로 성공을 잡기란 쉽지않지만 언젠가는 부자가 되보자라는 다짐으로 돈 되는 아파트 돈 안되는 아파트 책을 구입했습니다. 

집값이 떨어져야만 이기는 싸움을 할 것인가

"우리가 지금 걱정해야 하는 것은 '입주 폭탄'이 아니라 '임대료 급등'과 '분양 급감'이다"

라고 작가는 전하고 있습니다.

집을 살 수 있는 기회는 그리 쉽게 오지 않는다는 말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본격적으로 집값은 2015년 ~2016년 주택 거래량의 건수가 많았다고 합니다. 이후 2017~2018년 가격 하락으로 이전에 집 살 기회를 놓친 사람들이 다시 그 기회를 노리고 있지만 그토록 기다리는 집값의 폭락은 오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희망이 없는 소리처럼 느껴지기도 했지만 현실을 직시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저절로 온다면 좋지만, 호락호락하지않은 부동산입니다. 어렵지만 먼저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목표를 세워서 한 걸음씩 나아가면 언젠가는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집을 사기 전과 후로 나뉜다?

모든 것은 집을 사기 전과 산 후로 나뉠 수 있다고 합니다. 집을 살 때 대출에 대한 부담은 크겠지만 갑자기 이사를 가야 하는 걱정은 사라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결혼 후 자녀가 생긴다면 잦은 이사는 아이에게도 좋은 영향이 되지 않습니다.

집을 사게 되면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집니다. 취득세, 보유세 등 세금에 대한 영향으로 정부 정책에 대해 공부하며 이전과는 다른 시각이 펼쳐집니다. 알고 보면 정부가 제시하는 부동산 정책은 매년 집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대책들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을 사려는 목표가 세워졌다거나 집을 소유하고 있다면 부동산 정책과 친해져야 하는 것은 필수인 것 같습니다.

부동산 정책이 어렵다면, 부동산 스터디 카페나 부동산 114에서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 및 블로그로 정리된 내용을 보는 것부터 시작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에 지쳐 책을 읽을 시간이 없다면 인터넷으로 많은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미래를 위한 투자를 조금씩 실행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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