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35세,1억으로 내 아파트 갖기) 추천 이유

 집값 상승으로 30년은 일해야 집을 살 수 있습니다. 서울은 그보다 더한 곳도 있어서 긍정적인 생각을 부정적으로 바꿔 버리는 일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나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틀을 잡고 목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35세 1억으로 내 아파트 갖기 책 읽어드립니다.

생애 처음 집은 역시 아파트?

무주택 실수요자라면 대출을 받아 내 집 마련을 합니다. 아파트, 단독주택, 빌라, 오피스텔 주거형태는 다양합니다. 그러나 주거 목적이더라도 보유 가치 면을 꼭 생각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특히 첫 주택 마련이라면 주변 시세 파악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를 한 건지 확신할 수 없습니다. 아파트는 비교적 거래 빈도가 높고, 시세 판단 기준이 존재하는 향후 처분에 용이한 아파트를 선택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빌라보다는 아파트라는 얘기를 들어본 적은 많았으나 정확한 이유를 파악하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유는 명확했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역마다 위치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다수가 선호하는 아파트를 선택하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파트가 돈이 된다, 돈 되는 아파트 돈 안되는 아파트 를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 집 마련으로 가는 좋은 방법

'값을 수 있는 범위에서 빌리기' 살기 좋은 주택일수록 가격이 비싸고, 보유가치 역시 높은 게 현실입니다. 따라서 갚을 수 있으되 빌릴 수 있는 최대 금액을 알아보는 것이 첫걸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전의 저는 빚은 무조건 나쁘다고만 생각했습니다. 신용카드로 무이자 할부로 몇 개월을 결제하고도 금방 갚아버리는 등 무지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빚이 항상 나쁜 건만은 아니란 사실을 알았습니다. 주택 담보대출도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사실은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라는 안도감이 들게 했습니다.

분양 아파트를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분양 아파트가 요즘은 로또라고 불릴 정도로 큰 수익을 가져다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당첨 기회도 로또 수준으로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분양 아파트는 무주택기간과 부양가족수, 청약저축 가입 기간을 점수로 기준하는 가점제와 점수에 관계없이 동등한 경쟁을 할 수 있는 추첨제가 있습니다.

단, 투기과열지구 (서울특별시 전역과 경기도 과천시, 세종특별자치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구광역시 수성구 등)의 경우 전용면적 84m2 이하는 가점제를 적용합니다. 가산점이 낮은 30대라면 이 외의 지역의 추첨제 분양 아파트를 알아보는 게 좋습니다. 생각보다 분양 아파트의 기회가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은 매번 부동산 재테크 공부하며 느끼고 있습니다.

내 집 마련에 필요한 1216 부동산 대책, 8.2 부동산 정책, 10.24 가계부채 대책, 2.20 부동산 대책 등 정부 정책에도 많은 관심과 분석이 필요합니다. 

 옳고 그름은 판단할 수 없지만 자신에게 맞는 재테크를 찾는다면 그게 좋은 가이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동산 114에서 실거래가 조회를 하시는 방법도 있고, 부동산 스터디 카페에서 시장의 흐름을 분석하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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