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부동산 경매 무작정 따라하기)

내 집 마련은 물론 시세차익이 실현 가능한 임대수익 창출까지 안전한 길로 안내해 주는 부동산 경매 책을 읽게 되었고, 참고하면 좋을 내용이 많은 책의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일해서 버는 노동의 돈으로는 안정된 삶과 노후를 준비하기에 버거운 시기가 왔습니다. 저 또한 비슷한 고민으로 경매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책 읽어드립니다.

부동산 경매란?

 집을 담보로 돈을 빌려준 은행이나 개인의 채권자의 신청에 따라 법원에서 경매를 진행하여 가장 높은 가격의 낙찰자에게 물건을 파는 행위를 말합니다.

경매는 국가기관의 공경매와 개인의 사경매로 구분되며, 국가기관이 주체인 공경 매는 채권자의 요청에 따라 법원에서 처리되는 법원 경매와 법원 이외의 기관에서 세금 미납자의 재산을 압류하여 매각하고 처리되는 공매로 나눌 수 있습니다.

부동산 경매는 구매자가 가격을 정한다?

일반적으로 판매가가 파는 물건은 판매자가 가격 측정하여 물건을 판매합니다. 그러나 경매는 많은 사람이 경쟁적으로 가격을 제시하여 판매가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농작물, 그림, 골동품 등의 경매도 이런 형태를 띠고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물건의 가격은 부동산 114에서 실거래가 조회를 하시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부동산 스터디에서 시장의 흐름을 분석하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경매 잘 하는 사람이 되는 방법

초보자의 경우에는 쉬운 집을 고르는 것입니다. 살고 있는 지역이나 잘 알고 있는 지역의 아파트, 오피스텔, 주택 등의 시세를 잘 아는 곳을 선택하는 게 유리하다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말소기준권리를 이해하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경매에 올라온 물건들은 여러 가지 사연의 빚 존재하는데, 경매를 통해 낙찰받을 때 말소기준권리보다 앞에 있는 사연의 빚이라면 빚까지 인수하게 되는 것이고, 말소기준권리 뒤에 있는 빚은 인수 시 말소 즉 사라지게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권리분석이 어려운 초보자라면 말소기준권리 앞 사연의 빚이 없는 것을 고르는게 안전한 경매의 시작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전하게 경매하는 방법

경매는 꾸준한 공부와 지식이 필요하며, 시세 파악의 발품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기초적인 개념을 가지고 장기적인 플랜을 준비하신다면 좋은 수익을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방을 노리고 무리한 투자를 하게 되면 조급한 마음으로 한 판단이 좋지 않은 결과를 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대한민국 부동산의 사용 설명서를 통해 이해하신 후 돈 되는 아파트 돈 안되는 아파트를 찾아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신 뒤에 요즘 선호도가 있는 인천 부동산 기회다 책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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