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2020 인천 부동산이 기회다) 알아야 하는 것들

저금리의 시그널

과거 이렇게 오랫동안, 낮은 저금리 시기는 없었다.

90년대까지만 해도 은행의 금리는 지금은 비교도 안될 정도로 높았다. 얼마 전 TV 프로그램에서 방송인 송은이는 93년대 발급받았던 이율 20% 저축통장을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통장만 봐도 행복하다고 말하는데 진정성이 확 느껴졌다. 미래를 알았다면 그 통장을 만들 이유는 충분했지만 그 시점에는 은행에 돈을 맡기는 사람이 많지 않았고 점차 금리가 변화하면서 현재는 2%도 받기 힘든 시기가 왔다. 오늘도 부동산 책 읽어드립니다.

주목해야할 하는 인천?

2015년부터 인천 인허가 통계가 가장 많았고, 2018년부터 더욱 늘어나는 추세이라고 한다.

그 원인에는 서구 검단신도시라고 할 수 있다. 네이버 지도를 찾아보니 인천보다는 경기도 김포가 더 가까웠는데 왜 인천에 주목하라고 한 것일까?

저자는 현재 인천의 부평구, 계양구, 미추홀 구, 동구 등에서 재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추후 멸실 물량이 늘어나게 된다는 말을 전하고 있었다.

정리해보면 경기도의 인허가는 2019년부터 10만 호로 급격히 줄면서 서울과 인천에 공급 부족 사태를 초래하는 것 즉 입주 물량이 줄고 있다는 말인 듯하다. 

지역, 동의 랜드마크 아파트를 찾아야 한다고 했고, 직접 검색해봤다.

부동산 시세 호갱 노노 어플을 다운로드하고 찾아보니 왕관이 표시되어 있거나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곳이 랜드마크 아파트일 확률이 높은 것을 볼 수 있었다.

랜드마크 아파트의 입지 순위를 정리해보면

1. 직주 근접 (직장과 접근성이 좋은지)

2. 교통 (역과 근접하거나 역으로 가는 버스 정류장이 가까운 곳)

3. 교육 (초중고 학군이나 학원가)

4. 상권 (생활 편의시설인 마트, 편의점 등)

5. 환경 (한강, 호수, 요즘은 숲세권도 인기)

차근차근 투자하려는 아파트의 입지를 살펴보고 우선순위를 정해서 선정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해당되면 좋겠지만 그런 곳은 너무 비싸다는 게 문제입니다. 3가지 정도만 충족하는 아파트의 입지를 살펴보고 우선순위를 정해서 선정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해당되면 좋겠지만 그런 곳은 너무 비싸다는 게 문제입니다. 3가지 정도만 충족하는 아파트를 투자해도 좋은 재테크의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충분한 지식을 가지고 투자 방향을 정해서 나아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네이버 부동산이나 부동산 시세 어플을 활용하면 되는데 부동산 114에서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를 하시는 방법과 부동산 스터디 카페에서 시장의 흐름 분석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쿠팡파트너스로부터 소정의 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